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ucka Rucka Ali (문단 편집) == [[인종차별|인종 차별]] 콘셉트 == 인종차별 발언이 꽤나 심하다. 워낙 [[4chan]]을 위시로 한 영미권 웹상에 이런 컨텐츠가 난무한다고는 하지만, 어찌 되었건 윤리적으로는 절대 무시하기 힘든 문제. 이런 쪽에 면역이 없다면 충격을 받을지도 모른다. [[흑인]]들도 까고, [[유대인]]도 까고, [[동아시아]]인들도 까고, [[유럽]]인도 까고... 자기 빼고 (!) 다 깐다. 물론 그렇다고 인종만 까는 건 아니고, [[브로니]], [[이모 패션]], [[마인크래프트]], [[앱등이]] 등 다른 주제도 본인이 한심하거나 우스꽝스럽다 생각하면 그냥 다 깐다. --[[에릭 카트먼|이놈]]이랑 하는 짓이 100% 닮았다-- 그러고서 하는 자기 방위가 일품: "나는 '''모두를 공평하게 까니까'''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얼마 전에는 인기 유튜버 [[KSI(유튜버)|KSI]]와 노래를 만들며 싸웠다. 본인도 논란을 의식하고 항상 노래에 "모든 가사 내용은 실제가 아닌 패러디입니다"를 달고 다니니 그냥 조크로 받아달라는 의미일 듯. 사실 이런 유머는 의외로 서양 웹을 뒤져보면 숱하게 많다. 사실 이 사람이 정말로 Chimpmania마냥 각잡고 진지하게 혐오 비디오를 만든다고 보긴 어렵고, [[Encyclopedia Dramatica|ED]]마냥 주류적 코드에 가까운 '그때 웃고 끝내는' 희화화 수준의 가벼운 물건을 만드는 지라 논란이 되는 곡들을 주로 만드는 사람치곤 팬 수가 꽤나 나오는 편이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가 '''143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을 차별하고 공격하는 영상을 만든 후에 "이거 모두 농담이었어"라고 선언하는 것은 차별요소가 갖는 문제성이나 폭력성을 소거할 수 없다. 루카 루카 알리의 영상들을 보면 실제로 '''심각할 정도로''' 수위가 강한 인종차별 요소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데, 예컨대 KSI의 대응영상의 말미에서도 등장하듯이 "[[버락 오바마]]는 백인과 반을 섞어서 비로소 백악관에 들어갔다"는 가사가 대표적이다. 흑인에 대한 선입견과 차별적 통념을 농담의 요소로 사용하는 것은 흑인들에게 가해지는 유무형의 차별이 갖는 폭력성을 은폐하고 "웃고 즐기자는 건데 왜 너만 적응을 못하냐, [[프로불편러|프로 불편러]]냐?"라는 식의 반응을 부추긴다. 소수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의 양상은 이처럼 농담의 형태로도 전달될 수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